여행

해파랑길 삼척구간

솔-송 2017. 12. 15. 01:50

해파랑길

삼척 죽서루에서 출발하여 맹방해변을 거쳐 부남리까지

약 17키로를 걷고또 걸었다

엣 선비들은 경치 좋은 곳에 정자를 짓고 풍류를 즐겼을까



삼척의 젖줄인 오십천을 끼고  뚝방으로 이어진 둘레길 오랍들이산소길

삼척 문화회관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가 벌써 부터 손짓을 하네



탁 트인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기분이야....




원전의 백지화가 이렇게 좋은 일인가 반문하고 싶다

별 놈의 기념비가 존재하나

피멍이 든 농민의 마음

이럴라고 농사를 짓는가...

소박한 시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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