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암은 오산 정상부근에 깍아지른 암벽에 지은 사찰로
우리에게는 의상 원효대사 도선 진각국사가 수도했다 하여 사성암이라 알려진 암자이다
죽연마을-사성암-죽연마을-마고마을- 동해마을의 트레킹코스로 간다
죽연마을에서 사성암까지 등산을 하려 했으나 게으름 관계로
마을버스로 사성암까지 오른다 편도요금이 1700원
사성암 주차장은 협소한 관계로 마을버스 밖에 운행하지 아니한다
부처형상이 보이는가?
말하지말고 듣지 말고 보지보라
사성암의 절경인 약사전은 공사관계로 보지 못하고 죽연마을로 내려간다
만발한 매화농장에서 찰깍...
죽연마을에서 동해마을까지 트레킹으로
1주일 정도만 늦게 왔으면 만발한 벚꽃터널를 경험 할수도 있었을껄...
많은 아쉬움을 남긴체 벚꽃나무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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