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로 유명한 영남 알프스를 간다
오늘의 코스는 간월산장-간월재-신불산-신불재-건암사-가천마을회관 코스로 5시간코스다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보니 산길 등산로는 정비가 잘되어 있다
간월산장에서 임도까지 중간으로 치고가니 무척 힘들다
꽃향유가 나를 반긴다
임도에서 간월산을 바라보니 중간에 벌써 가을을 알리는 단풍이 눈에 띤다
간월재로 가는 임도가 마치 뱀이 기어가는 형상같다
간월재 입구에서 만난 약수터에서 물 보충을 하고...
간월재에 올라 시내전경을 바라보니 피로가 싹 가신다
간월재 휴게소가 많은 산객들로 붐빈다
간월재 표지석을 찍기 위해 긴줄을 기다릴수 없어 바로 신불산 방향으로 출발
간월재 부근의 억새밭
블랙야크 인증이 뭐 길래 여기도 긴줄이다
용담
저 멀리 신불재가 보인다
신불재에서 바라본 신불산 정상
계단 좌우로 억새가 강한바람에 출렁이는 모습이 장관이다
신불재에서 가천마을 하산길은 너덜길이라 몹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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