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웰니스길로 알려진 휘팍스키장 둘레길을 걷는다
콘도입구에서 출발 몽불랑까지
삼거리까지 걷는 길은 낙엽의 쿠숀이 이렇게 좋을수가 푹신푹신하다
등선으로 오르는 길에는 조리대가 군락을 이루며
이 가을에 초록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다
몽블랑 정상에서 인증
눈위에서 인증샷이 새롭게 느껴진다
스키장개장을 위해 인공눈을 만들었지만
기온이 15도라 많이 녹아 버린다
저멀리 태기산의 풍력발전기가 선명하게 보인다
여기도 루지장이 개설되어 있다
포크레인으로 예초작업을 하는것을 보니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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