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로 연꽃 보러 가세

7월 중순이면 연꽃이 활짝 피지 않았을까

연꽃으로 유명한 관곡지로 연꽃을 보러 간다

연잎은 무성한데 꽃은 별로 없다

너무 빨리 이 곳을 찾았네  10일 정도 뒤면 많은 꽃을 감상 할수 있을텐데...

걷다보면 그래도 실망은 주지 않겠지

앙증맞게 피어난 어리연꽃이 그래도 오늘의 위안 거리다

코로나 4단계로 무더위에 쉴수 있는 공간을 다 봉쇄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