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미사리 경정공원

솔-송 2022. 11. 11. 04:41

경정공원에서 가을의 아쉬움을 느껴본다

어느덧 가을도 저멀리 가고 있다

좀더 쾌청한 날씨 였으면...
수면위로 비치는 가을의 잔영
이렇게 여유롭게 자연에서 한잔의 커피를 즐길수 있는 공간이 주위에 존재 한다는 것이 좋다
선명한 가을 날씨 였다면...
가을을 지우는 사람들 ...
국화의 향기를 음미하면서
핑크뮬리의 향연이다
가을이 저 멀리 가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지리 오름  (0) 2022.11.19
분화구 모형을 간직한 금오름  (0) 2022.11.19
한탄강 주상절리길 멍우리길  (0) 2022.11.09
회룡포 둘레길  (0) 2022.11.06
회룡포 전망대에 오르다  (0) 202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