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강길 1코스

솔-송 2023. 3. 14. 22:58

부픈 마음을 안고 여강길 1코스를 걷는다

오늘의 목적지는 여주역에서 도리마을 회관까지 가는 코스인데

도리마을 회관에서 여주역으로 걷는 역순으로 걸을려고 한다

도리마을에서 출발 아홉사리 과거길로 간다

 

남한강의 탁트윈 강변을 보고 간다
강변을 거쳐 소무산 정상으로
이곳에서 여강길 리본도 없고 여강길이 어디로 갔는지 실종 상태다 공사를 하면서 길의 방향이라도 알려 주어야 하지 않을까...
공사중인 임도 방향으로 걸어가지만 이것이 알바의 시작일줄이야 ...
소무산 정상가는길은 공사용 바위와 돌로 막혀버림
나중에 알았지만 소무산코스를 우회했으면 입구에서 부터 현수막이라도 부착하여 알려야지...
생강나무꽃이 봄을 알리고 있다
30분이상 알바하다가 겨우 찾은 여강길 리본 반갑다
오늘의 2번째 알바 능선에서 마을에 진입한후에 길을 잃어버림
도로로 따라 1시간 정도 알바
우만리 나루터방향으로 길을 찾아감
우만리 나루터 느티나무밑에서 휴식

 

브라우나루터 방향으로 걷는다
강가로 걷는길이 잔도 같이 가파른 부분도 많이 존재 하는데 안전장비 하나없이 그대로 방치 하고 있어 위험의 부담이 크다
이 부근이 부라우 나루터 비슷한데 표지판도 없다
강천보
한강문화관
2번의 알바로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우회 코스를 제대로 알려주었으면; 그리고 표시 리본이라도 제대로 매달아 주었으면...

      오늘의 트레킹은 이곳에서 아쉽지만 마무리 한다  여강길이라고 조성했으면  괸리라도  제대로 했으면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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