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추암해변
솔-송
2019. 12. 2. 12:28
추암해변하면 먼저 촛대바위를 생각할꺼다
그만큼 촛대바위는 우리에게 그렇게 인식이 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런 촛대바위 공원에 또 하나의 명물이 등장 했다
지자체마다 열을 내는 출렁다리 건설 촛대바위 공원도 피할수 없다
출렁다리 건너서 바라본 촛대바위모습 분위기 색다르다
이쪽 지역은 촛대바위 올때마다 보곤하는데
무엇인가 잘못되어 가는 느낌이 든다
이지역은 파도가 굉장히 치는 지역인데 저쪽 건네 방파제 공사로 잔잔한 바다를 유지하고 있다
추암해변쪽으로는 백사장이 많이 유실되어 해수욕장이 사라지고 있는 느낌이다
이곳에서도 한쪽의 개발이 다른 한쪽은 피해로 나타나고 있다
이건 무슨 비석일까? 의구심은 많은데 설명이 전혀 없다
역시 짧은 한문실력이 들통났다 알아야 할 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