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우여 곡절도 많았다
축제전에 큰비로 연기되고 또 날씨때문에 연기된 축제를 가본다
벌써 끝이 났을 축제를 2월까지 한다는 것이 아닌 줄 알면서 하는 주최측이나
관람객이 썰렁한 축제를 즐긴다는 것 자채가 무의미하다
북적해야될 축제가 이렇게 썰렁하다
눈조각이 날씨때문에 수난을 격고 있다
그 옛날 서당에도 아이페드가 통용되고 있네
진짜 썰렁하다
딴산의 빙벽도 녹았는데 그래도 즐기는 사람이 있다
두부전골에 배고품을 달래본다
환호하는 관람객은 어디가고 몇명 밖에 되지않는 체험꾼들
지자체의 욕심이 빚어낸 결과가 아닐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