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화천 산천어축제

솔-송 2020. 2. 8. 20:45

올해는 우여 곡절도 많았다

축제전에 큰비로 연기되고 또 날씨때문에 연기된 축제를 가본다

벌써 끝이 났을 축제를 2월까지 한다는 것이 아닌 줄 알면서 하는 주최측이나

관람객이 썰렁한 축제를 즐긴다는 것 자채가 무의미하다

북적해야될 축제가 이렇게 썰렁하다

눈조각이 날씨때문에 수난을 격고 있다


그 옛날 서당에도 아이페드가 통용되고 있네



진짜 썰렁하다




딴산의 빙벽도 녹았는데 그래도 즐기는 사람이 있다


두부전골에 배고품을 달래본다

환호하는 관람객은 어디가고 몇명 밖에 되지않는 체험꾼들

지자체의 욕심이 빚어낸 결과가 아닐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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