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어사를 찾아가는 길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산을 넘어 또 산 능선으로 길을 안내 한다
이렇게 첩첩산중에 위치해 있나 의구심 마저든다
길은 외길 비켜날 틈도 없다 두려움이 앞선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 네비년에게 성질을 내고 욕을 한다
좋은길을 두고 그렇게 험난한 길을 안내 하느냐고..
이렇게 큰 주차장과 좋은길을 두고 험난한 길로 안내하는 네비 ....
아담한 사찰로 좀 왜소한 느낌 이었으나
주위로 한창 공사중 몇년뒤에는 이 모습이 사라질수 있겠구나 하는 아쉬움이 든다
오묘한 소리를 들을려고 두드린 흔적만이 남아 있다
부처에게 기도 하면 이 돌을 들수 있다나
나도 부처님에게 기원 해보며 .... 드디어 이 돌을 들었다
돌을 두드리면 오묘한 소리가 난다는 경석이 이중에 포함되어 있다나
수많은 고기떼가 산으로 향하는 중 돌로 변 했다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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