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보게 위양못 마실가세

솔-송 2021. 4. 26. 21:09

조금은 빨리 온것 같다

이팝나무 꽃들이 만발할때 위양지를 상상하면서 위양못 마실간다

시내에는 이팝나무 꽃들이 만발 했는데 여기는 아직 피지 않았네

보리밭이 펼쳐진 농촌에서 진정 그 옛날의 정취를 느낀다

풍경은 좋은데 농촌의 현실이 피부에 와 닿는다

이팝나무와 어우러진 저수지의 풍경이 아름답다는 표현밖에 없다

 

저 멀리 완재정이 보인다

 

위양지에 달이 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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